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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퀴진을 모방하여 모던 아시아 요리를 선보이는 ‘다츠’. 대표 메뉴는 두툼한 돈가스를 부드러운 빵으로 감싼 ‘카츠산도’입니다. 씹을 때 마다 입안 가득 느껴지는 등심의 탱글한 육질과 촉촉한 육즙이 매력적인 맛을 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대패집에 비해 가격대가 있어서 다른 가게는 같은 가격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반면 찰만 생대패 가게의 경우 마음 놓고 먹지는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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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해방촌 놀거리로 소개해드릴 두번째 스팟은 더로열푸드앤드링크입니다. 외관만 보셨을때는 여기 들어가도 되나..? 싶은데, 들어가시면 생각이 완전 달라진답니다.
매콤함이 특히나 완벽했던 것 같은데요. 막 매운 게 아니라 단어로 매콤이 딱 어울리는 맛이랍니다
부부인 남준영 셰프와 박지은 대표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지은 ‘남박’. 부부의 경험과 시간을 담아낸 정성스러운 itaewon kbbq 베트남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는 공간이다. 한우를 사용해 우려낸 쌀국수가 대표 메뉴인데, 사골을 넣어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국물이 독특하다.
제가 특히나 오일파스타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면서 은근 맛있게 하는 곳이 없는 알리오올리오인데요.
생각해보면 대패 삼겹살은 보통 생이 아니고 냉동으로 먹어본 기억밖에 없거든요
그럼에도 이렇게 야들거리면서 육즙을 많이 품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좋더라구요.
신선치즈 샐러드, 염소치즈와 배, 치즈플레이트, 알 아히요 스파게티, 이탈리안 샌드위치치즈와 배
부자 클라시카 피자, 마리나라, 마르게리따, 마르게리따 콘 부팔라, 마스카포네, 꽈뜨로 포르마지, 프로슈터 에 루꼴라, 디아블라 꼰 몰리베 네레, 미스터 포르치니, 알라 로마나, 꽈뜨로 풍기, 알라 시칠리아나, 이태원맛집 프로포 부오나, 나폴레타나, 베지타리아나, 비스마르크, 알라 그레카, 토리네제, 노체, 알라 노르마, 깜빠냐 미아, 부자깔조네, 제노베제, 네로, 쏠레 에 루나, 파르미지아나 디 멜란자네, 라자냐 클라시카, 까넬로니 꼰 리코타 에 스피나치, 바나나 알 카라멜로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접하는 그런 itaewon korean bbq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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